상황
캠페인 제안서를 보낸 뒤에는 고객이 전략, 일정, 예산, 제작 범위 가운데 무엇을 더 궁금해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시 설명하면 대화가 길어지고, 정작 필요한 질문을 놓치기 쉽습니다.
FeatPaper로 제안서를 공유하면 고객이 문서를 다시 봤는지, 어느 페이지에 오래 머물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고객의 결론을 보여주는 답이 아니라, 다음 대화에서 무엇부터 물어볼지 정하는 단서가 됩니다.
FeatPaper로 확인할 수 있는 것
먼저 고객이 다시 본 페이지와 오래 머문 페이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일정표를 여러 번 봤다면 일정에 관심이 있다고 단정하기보다, 일정 구성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할 질문을 준비합니다.
제작물 예시나 운영 범위를 오래 봤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페이지를 근거로 보완 자료를 준비하되, 고객이 특정 안을 선택했다고 미리 해석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확인할 점
후속 미팅에서는 열람 기록을 직접 언급하기보다 자연스러운 확인 질문으로 바꾸는 편이 좋습니다. “일정 구성에서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처럼 상대가 판단 배경을 직접 말할 수 있게 묻습니다.
보완 자료는 한꺼번에 많이 보내지 않습니다. 고객이 다시 본 내용과 직전 미팅에서 나온 질문이 겹치는 항목부터 정리하면, 고객에게 필요한 설명을 더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