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마케팅, 잘하고 있는 걸까?

원장님들이 가장 대답하기 어려워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

우리 병원 마케팅 잘하고 있는 게 맞나 ' , ?'

마케터는 늘 바빠 보인다 . 기획서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오고 , 블로그에는 글이 꾸준히 올라간다 . 대행사는 매달 보고서를 보내오고 , 보고서에는 그래프와 숫자가 빼곡하다 .

그런데 정작 원장님에게 물어보면 이런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

열심히 하는 건 알겠는데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 , .'

유입이 늘었는지 , 검색했을 때 우리 병원이 보이는지 , 마케팅 덕분에 병원이 성장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

요즘 피부과 성형외과 채용공고를 보면 , 마케터 채용 공고가 정말 많다 ' ' . 대행사에만 맡기던 병원들이 직접 마케터를 뽑아 인하우스로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그런데 채용공고를 보다 보면 한 가지 걱정이 든다 . 마케터를 뽑는 병원은 많은데 , 그 마케터가 일을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기준을 가진 병원은 많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

솔직하게 말하면

병원 내부 인력보다 실력 있는 프리랜서나 제대로 된 대행사 안에 진짜 잘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더 높다 ' ' . 병원 안에서는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경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

그렇다고 이 책이 그러니 대행사에 맡기세요 라고 말하려는 책은 아니다 ' ' . 대행사도 마찬가지로 평가받아야 한다 . 매달 비용을 받는 만큼 무엇을 해냈는지 증명해야 한다 , .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단 하나다

.

인하우스 마케터든 대행사든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 .

기준이 없으면 평가는 감으로 하게 된다 . 감으로 하는 평가는 결국 두 가지 중 하나로 흐른다 .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의심하거나 , 성과 없는 사람을 오래 믿거나 .

둘 다 병원에게도 마케터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 .

그래서 이 책에서는 원장님이 마케팅을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우리 병원 마케팅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가지 기준을 정리했다 4 .

저품질 여부실제 노출 ( ), 키워드 노출 성과와 조회수 총합 , 블로그 유입 통계 , 그리고 데스크에서 들리는 환자의 한마디 .

이 가지만 제대로 보아도 4

지금 우리 병원 마케팅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꽤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

그리고 미리 한 가지를 말해두고 싶다 .

기준에 못 미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고의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 ' .

블로그 유입 분석은 , SEO,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깨우치기 어려운 영역이다 .

기준을 알려주고 방향만 잡아주면

대부분의 마케터는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한다 .

이 책이 원장님과 마케터 모두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기준점이 되었으면 한다 .

1.

원장님이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가지 기준을 이야기하기 전에 4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

원장님들은 왜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울까 ?

마케팅을 몰라서일까 ? 꼭 그렇지는 않다 .

원장님들은 의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험과 경쟁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 낯선 분야라도 마음먹으면 누구보다 빠르게 공부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

그런데도 마케팅 성과 앞에서는 확신을 갖기 어렵다 . 그 이유는 마케팅이라는 일이 가진 몇 가지 특징 때문이다 .

바쁨은 성과가 아니다

병원 안에서 마케터의 하루를 보면 정말 바쁘다 .

오전에는 원장님께 받은 자료를 정리하고 ,

오후에는 블로그 글을 쓰고 , 중간중간 이벤트 문구를 만들고 ,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 상담실에서 요청한 안내문도 만든다 .

누가 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다 .

하지만 마케팅에서 바쁨과 성과는 같은 말이 아니다

.

하루 종일 블로그 글을 썼는데 그 글이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 병원 입장에서는 그 하루가 환자를 만나는 데 쓰이지 못한 것이다 .

반대로 하루에 글 한 편만 썼더라도

그 글이 정확한 키워드로 노출되고 몇 달 동안 꾸준히 환자를 데려온다면 그 한 편이 훨씬 큰 일을 한 셈이다 .

마케팅은 얼마나 바빴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남았는지로 평가해야 한다 , .

글 개수와 보고서는 성과처럼 보일 뿐이다

마케팅 성과를 판단할 때 가장 흔히 쓰이는 기준이 있다 .

이번 달에 글을 몇 개 올렸나요 ' ?'

글 개수는 눈에 잘 보인다 . 세기도 쉽고 비교하기도 쉽다 , . 지난달 개 이번 달 개라면 일을 더 많이 한 것처럼 느껴진다 20 , 30 .

대행사 보고서도 비슷하다 . 발행 건수 방문자 수 그래프 순위 캡처가 가득 담겨 있다 , , . 숫자가 많고 그래프가 올라가 있으면 뭔가 잘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원장님이 정말 알고 싶은 질문은 따로 있다 .

그래서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었나 ' ?'

글 개수는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 . 개의 글이 모두 검색에 노출되지 않았다면 30 개라는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30 .

방문자 그래프도 마찬가지다 . 어떤 키워드로 어떤 사람이 들어왔는지 모르면 , 그래프가 올라간 것만으로는 병원에 도움이 됐는지 알 수 없다 .

일을 한 흔적과 일의 성과는 다르다 .

병원 안에는 마케팅을 배울 경로가 거의 없다

인하우스 마케터를 채용한 병원에서 자주 생기는 일이 있다

원장님은 마케터에게 기대를 건다 . 마케터라는 직함을 달고 들어왔으니 마케팅은 알아서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

그런데 병원 마케터의 이력을 살펴보면 코디네이터나 상담실장으로 일하다가 마케팅 업무를 맡게 된 경우 , 디자인이나 운영 경험만 있는 경우 SNS , 마케팅 관련 전공은 했지만 실무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

이것은 마케터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

병원이라는 조직의 구조적인 특징이다 .

대행사에는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있고 ,

수십 개 병원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인 데이터가 있고 , 잘된 사례와 안 된 사례를 비교해볼 기회가 있다 .

반면 병원 안의 마케터는 대부분 혼자다 . 물어볼 선배도 없고 , 피드백을 줄 사람도 없고 , 비교할 데이터도 없다 .

우리 글이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법 , 어떤 키워드를 골라야 노출되는지 , 통계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몇 년을 해도 제자리걸음을 할 수 있다 .

인하우스 마케터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보다 환경인 경우가 많다 .

인하우스와 대행사는 출발점이 다르다

그렇다면 대행사는 안심해도 될까 그것도 아니다 .

?

.

대행사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만 한 담당자가 여러 병원을 동시에 맡는 경우가 많다 . 우리 병원의 진료 철학이나 원장님의 생각까지 깊이 이해하기는 어렵다 .

그리고 대행사의 보고서는 대행사가 보여주고 싶은 숫자로 채워지기 쉽다 . 잘된 키워드는 크게 보이고 , 노출되지 않은 글은 보고서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

정리하면 이렇다 .

인하우스 마케터는 병원을 잘 알지만 마케팅 경험이 부족하기 쉽고 ,

대행사는 마케팅 경험은 많지만 병원을 깊이 알기 어렵다 .

출발점은 다르지만

병원 입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같다 .

우리 병원이 검색에서 발견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 결과 환자가 오고 있는가 , .

성과는 늦게 비용은 바로 보인다 ,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시간 차이다 .

.

인건비나 대행사 비용은 매달 바로 나간다 .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숫자는 선명하다 .

반면 블로그 마케팅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 오늘 쓴 글이 검색에 자리 잡는 데 시간이 걸리고 , 그 글을 읽은 사람이 곧바로 병원에 오는 것도 아니다 . 글을 읽고 다른 병원과 비교하고 , , 며칠 또는 몇 주가 지난 뒤에야 예약 전화를 건다 .

그러다 보니 비용과 성과 사이에 틈이 생긴다

.

비용은 이번 달에 나갔는데 성과는 다음 달 혹은 석 달 뒤에 나타난다 , .

그 사이 원장님은 이게 효과가 있는 건가 라는 불안을 견뎌야 한다 ' '

.

이 틈을 메워주는 것이 바로 중간 지표다 . 환자가 오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숫자들 , 즉 실제 노출 여부 키워드 노출 유입 통계 같은 것들이다 , , .

이 중간 지표를 보지 않으면 원장님은 석 달을 기다려야 결과를 알 수 있다 . 하지만 중간 지표를 보면 한 달 만에도 지금 방향이 맞는지 알 수 있다 .

좋은 기준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방향을 알려주는 기준이다 .

기준이 없으면 원장과 마케터 모두 지친다

기준 없이 마케팅을 운영하는 병원에서는 비슷한 장면이 반복된다 .

원장님은 막연히 불안하다 . 돈은 나가는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 그래서 갑자기 이런 지시를 내린다 .

이번 달에는 글을 두 배로 올려봅시다 ' .' 옆 병원은 인스타그램을 한다던데 우리도 해봅시다 ' .' 요즘 숏폼이 대세라던데 그것도 해봅시다 ' .'

마케터는 지시받은 일을 해낸다 . 하지만 무엇을 기준으로 잘했다고 평가받는지 모르니

늘 불안하고 결국 일의 양으로 증명하려 한다 , .

원장님은 성과를 모르니 불안하고 , 마케터는 기준을 모르니 불안하다 .

그 사이에서 마케팅은 점점 많이 하는 것이 되어간다 ' ' .

그래서 기준이 필요하다

.

원장님이 마케터를 감시하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 원장님과 마케터가 같은 숫자를 보고 대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

지금부터 그 가지 기준을 하나씩 살펴보자 4 .

기준 지수 말고 저품질부터 확인하라 2. 1. ,

병원 블로그 마케팅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글의 품질도 발행 개수도 아니다 , .

우리 블로그의 글이 지금 실제로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가 .

즉 저품질 블로그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 .

이유는 간단하다 .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블로그가 저품질 상태라면

노출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

엔진이 고장 난 차에 기름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자동차를 떠올려보자

.

아무리 좋은 기름을 넣어도 엔진이 고장 나 있다면 차는 움직이지 않는다 . 기름을 더 많이 넣는다고 해결되지도 않는다 .

블로그도 똑같다 .

블로그는 엔진이다 . 글은 기름이다 .

저품질 블로그에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은 엔진이 고장 난 차에 기름을 계속 넣는 것과 같다 .

한 달에 글을 개 이상 올리는데 30 저품질인 병원 블로그

생각보다 이런 병원이 많다 . 지방의 작은 병원 이야기가 아니다 . 서울 수도권에도 대부분의 블로그 글이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병원이 상당히 많다 , .

개 가까이 올렸는데 전부 미노출이었던 병원 300

약되는마케팅이 미팅에서 만났던 서울의 한 병원 이야기다 .

이 병원은 블로그에 글을 개 가까이 올려두었다 300 . 꾸준히 글을 올려온 블로그였다 .

그런데 확인해보니

그 글들이 거의 모두 검색에 노출되지 않고 있었다 .

병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매달 글이 올라가고 있었으니

마케팅이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

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드리는 비유가 있다 .

사람이 일을 하면 월급이나 일당을 받는다 .

그런데 블로그 글을 개 개 개 올렸는데 모두 미노출이라면 10 , 30 , 300 ,

일 일 일 동안 일하고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것과 같다 10 , 30 , 300 .

반대로 개 개 개의 글이 모두 검색에 잘 노출된다면 10 , 30 , 300 글을 쓴 마케터는 자신의 노력으로 병원을 성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

같은 노력이라도 저품질이 아닌 블로그에서만 성과로 바뀐다 .

이제 블로그 지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 '

그동안 블로그 상태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쓰이던 말이 블로그 지수였다 ' ' .

우리 블로그는 지수가 몇 단계입니다 ' .' 이번 달에 지수가 한 단계 올랐습니다 ' .'

대행사 보고서에도 마케터의 보고에도 , 이런 표현이 자주 등장했다 .

하지만 블로그 지수는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점수가 아니었다 . 외부 진단 서비스들이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해서 보여주던 값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수를 보여주던 진단 서비스들에서조차 지수 조회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

이제 지수 숫자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 .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하나였다 . 우리 글이 지금 검색에 나오고 있는가 .

지수가 몇 단계입니다 라는 보고보다 ' ' 이번 달 올린 글 개 중 개가 검색에 나옵니다 라는 ' 20 18 '

보고가 병원에게 훨씬 의미 있는 정보다 .

.

지수는 추정이고 노출은 사실이다 , .

원장님은 사실을 확인하면 된다 .

저품질은 왜 생길까

블로그가 저품질 상태가 되는 이유는 하나로 정리하기 어렵다

다만 실무에서 자주 보는 패턴은 있다 .

모든 경우에 저품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떠한 운영이 반복되면 블로그가 검색에서 점점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

중요한 것은 원인보다 순서다 .

원인을 따지기 전에 지금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

원장님이 직접 할 수 있는 저품질 확인법 3

저품질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료 프로그램이나 전문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검색창 하나와 블로그 통계 화면이면 충분하다 .

첫째 최근 글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본다 ,

가장 간단하고 정확한 방법이다 .

최근에 발행한 글 개를 고른다 3~5 . 발행하고 시간쯤 지난 글이면 된다 2 . 그 글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해서 검색해본다 .

이때 통합검색 상단에 나올 필요는 없다 . 블로그 탭이나 검색 결과 어딘가에 우리 글이 정상적으로 나타나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

제목을 그대로 검색했는데도 우리 글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글은 검색에서 제외되어 있다는 뜻이다 .

한두 개는 우연일 수 있다 .

.

가지

하지만 최근 글이 계속 이렇다면 저품질을 의심해야 한다 .

둘째 노출되던 키워드가 한꺼번에 빠졌는지 본다 ,

평소 상위에 노출되던 키워드들의 순위를 확인한다 .

글 하나의 순위가 떨어졌다면 더 좋은 경쟁 글이 올라왔기 때문일 수 있다 . 이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하지만 여러 키워드가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사라졌다면 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

셋째 블로그 통계에서 검색 유입이 갑자기 줄었는지 본다 ,

블로그 통계 화면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온 방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본다 .

계절이나 휴가철에 따라 조금씩 오르내리는 것은 괜찮다 .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어느 날부터 검색 유입이 뚝 끊겼다면 블로그 상태에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다 .

확인 결과에 따라 이렇게 판단하자

세 가지를 확인했다면

결과는 대개 세 가지 경우 중 하나로 나뉜다 .

제목 검색에도 키워드 검색에도 잘 나온다 ,

정상이다 .

지금 운영 방식을 유지하면서 조금 더 경쟁이 있는 키워드까지 도전해볼 수 있다 .

제목 검색에는 나오는데 키워드 상위에는 오르지 못한다 ,

저품질은 아니다 .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태다 .

검색량은 적지만 경쟁이 덜한 키워드부터 노출을 쌓아가야 한다 .

이 이야기는 다음 장에서 자세히 다룬다 .

제목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글이 반복된다

저품질을 의심해야 한다 .

이때는 발행을 늘리기 전에 원인부터 점검해야 한다 .

저품질이 의심된다면 먼저 할 일

확인해보니 저품질이 의심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더 많이 올리기가 아니다 ' ' .

고장 난 엔진에 기름을 더 넣는다고 차가 움직이지는 않는다 .

먼저 최근 운영 방식을 돌아봐야 한다 . 어떤 글이 언제 어떻게 올라갔는지 , , 다른 글을 참고해 비슷하게 쓴 글은 없는지 , 짧은 기간에 글을 몰아서 올린 적은 없는지 확인한다 .

그리고 상태에 따라 기존 블로그의 운영 방식을 바로잡으며 회복을 기다릴지 ,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다시 시작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

이 판단은 블로그의 상태 쌓여 있는 글의 양 , ,

병원이 블로그를 운영해온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는 않다 .

중요한 것은 노출 확인 없이 발행 개수만 늘리는 일을 멈추는 것이다 , .

저품질을 막는 기본 습관

블로그 상태는 한 번 좋아졌다고 영원히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매일의 운영 습관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

.

일 잘하는 마케터는 다음과 같은 기본 습관을 지킨다 .

발행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한 주에 열 개를 몰아서 올리고

다음 두 주는 아무것도 올리지 않는 운영보다 일주일에 서너 개를 꾸준히 올리는 운영이 훨씬 안정적이다 . 원장님의 요청이 몰리는 시기에도 글을 한꺼번에 올리기보다 일정을 나눠 배치하는 것이 좋다 .

다른 글을 옮기지 않는다

급할수록 다른 병원의 글이나 자료를 조금씩 바꿔 쓰고 싶어진다 . 하지만 이런 글이 쌓이면 블로그 전체가 검색에서 밀려날 수 있다 . 우리 병원의 진료 경험과 원장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쓴 글이 결국 가장 안전하고 가장 오래 간다 .

키워드를 억지로 반복하지 않는다

노출을 위해 같은 키워드를 문장마다 넣으면 환자가 읽기에도 어색하고 검색 플랫폼에서도 좋게 보지 않는다 , . 키워드는 제목과 본문의 자연스러운 자리에 들어가면 충분하다 .

발행 후 확인까지가 일이다

글을 올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목으로 검색해서 제대로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까지가 한 편의 일이다 .

이 습관이 있는 마케터는 블로그에 문제가 생겨도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 .

저품질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우리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은데도 저품질일 수 있나요 ' ?'

그럴 수 있다

.

방문자 수에는 여러 경로가 섞여 있다 . 이웃 블로그에서 들어오는 방문 , 병원 이름을 직접 검색해서 들어오는 방문 , 홈페이지나 링크를 타고 들어오는 방문도 모두 방문자 수에 포함된다 SNS .

그래서 방문자 수가 많다고 해서

새 글이 검색에 잘 노출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

저품질 여부를 확인할 때는 방문자 수가 아니라

새로 발행한 글이 검색되는지 를 봐야 한다 .

또 최근 어느 시점부터 블로그 상태가 나빠졌을 수 있다 . 그 시점에 운영 방식이나 담당자가 바뀌지는 않았는지 함께 돌아보는 것이 좋다 .

한두 개 안 나오는 것도 문제인가요 ' ?'

모든 글이 항상 검색되는 것은 아니다 . 주제나 표현에 따라 검색에서 빠지는 글이 가끔 생길 수 있다 . 특히 의료 분야는 표현에 민감한 영역이라 글 하나가 빠지는 것 자체는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 .

문제는 비율이다 ' ' .

한 달에 올린 글 중 대부분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블로그 전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

원장님이 마케터에게 던질 질문

이 장의 내용을 질문 하나로 정리하면 이렇다 .

지난달 올린 글 중에 제목으로 검색해도 안 나오는 글이 몇 개인가요 ' ?'

이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마케터라면 최소한 블로그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다 .

반대로 이 질문에 당황한다면 지금까지 글을 올리는 것까지만 일로 생각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 ' .

탓할 일은 아니다 . 오늘부터 확인하면 된다 .

기준 발행 개수가 아니라 키워드 조회수 총 3. 2. ' 합을 보라 '

블로그가 저품질이 아니라면 이제 두 번째 기준을 볼 차례다 .

병원 블로그의 성과는 발행한 글의 개수로 평가하면 안 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고 ,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글을 볼 수 있었는가다 .

같은 개의 글이라도 10

어떤 키워드로 썼느냐에 따라

한 달에 명이 볼 수도 있고 명이 볼 수도 있다 10 , 1,000 .

마케터의 실력은

글을 몇 개 썼느냐보다

어떤 키워드를 골랐느냐 에서 훨씬 크게 드러난다 .

열심히 써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키워드 패턴 가지 4

열심히 쓰는데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블로그를 보면 키워드 선택에서 비슷한 패턴이 보인다 .

첫째 원장님이 말한 시술만 반복해서 쓴다 ,

원장님이 이번 달에는 이 시술 글을 써주세요 라고 하면 ' ' 마케터는 그 시술 이름으로만 글을 쓴다 .

콘텐츠로서는 좋을 수 있다 .

병원이 집중하고 싶은 진료를 알리는 것은 중요하다 .

하지만 키워드로서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

그 시술명을 검색하는 사람이 많지 않거나 ,

반대로 너무 많은 병원이 같은 키워드를 쓰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둘째 지역명과 병원명만 반복한다 ,

동 피부과 'OO OO '

역 의원 'OO OO '

이런 키워드는 이미 우리 병원을 알고 있는 사람만 검색한다 . 새로운 환자를 만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브랜드 키워드도 필요하다 . 다만 그것만 반복한다면 이미 우리 병원을 아는 사람에게만 계속 말을 거는 셈이다 .

셋째 검색량이 없는 키워드를 쓴다 ,

마케터가 머릿속으로 떠올린 표현이 실제로 환자가 검색하는 표현과 다른 경우가 많다 .

의료진이 쓰는 용어와 환자가 쓰는 용어도 다르다 . 의학적으로 정확한 단어가 환자에게는 낯선 단어일 수 있다 .

검색량을 확인하지 않고 쓴 글은 아무리 잘 써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글이 될 수 있다 .

넷째 경쟁이 너무 강한 키워드만 고집한다 ,

반대의 경우도 있다 .

강남 피부과 ' '

서울 성형외과 ' '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는 누구나 탐낸다 . 그만큼 오랫동안 운영된 강한 블로그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아직 힘이 붙지 않은 블로그가 이런 키워드에만 매달리면 글은 계속 올라가는데 검색 결과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

이런 글은 올리면 올릴수록

공들인 흔적만 남고 조회수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

일 잘하는 마케터가 키워드를 고르는 단계 4

반면 실력 있는 마케터는 키워드를 고르는 방식부터 다르다 .

단계 이번 달 잡아야 할 키워드 목록을 먼저 만든다 1 .

글을 쓰기 전에 목록부터 만든다 . 병원이 집중하고 싶은 진료 , 환자들이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 ,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검색이 늘어나는 주제를 모아 한 달 동안 공략할 키워드 목록을 정리한다 .

단계 검색량과 경쟁도를 함께 본다 2 .

키워드마다 한 달에 몇 번 검색되는지 확인하고 , 그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된 블로그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살펴본다

검색량은 적당한데

상위 블로그들이 우리 블로그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다면 좋은 기회가 된다 .

단계 노출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를 먼저 배치한다 3 .

목록 중에서도 지금 우리 블로그 수준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부터 쓴다 . 작은 키워드에서 노출을 쌓으면서 블로그의 힘이 붙으면 점점 더 큰 키워드로 넓혀간다 .

단계 시술 키워드와 브랜드 키워드를 함께 활용한다 4 .

시술이나 증상 키워드로 새로운 환자를 만나고 병원명이나 원장님 이름 같은 브랜드 키워드로 이미 관심을 가진 환자에게 신뢰를 준다 .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블로그가 단단해진다 .

,

키워드 경쟁도 분석을 제대로 했고 가 제대로 잡혀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상위권에 , SEO 노출된다 .

.

가장 현실적인 지표 월 키워드 조회수 총합 ,

그렇다면 원장님은 무엇을 보면 될까 ?

가장 현실적인 지표는

한 달 동안 노출에 성공한 키워드들의 월 검색량 총합 이다 .

계산 방법은 간단하다 .

예를 들어 한 정형외과 블로그가

한 달에 개의 글을 올렸고 3 ,

개 모두 아래 키워드로 상위에 노출되었다고 해보자 3 .

대전 프롤로주사 월 조회수 ( 30)

대전 허리디스크 월 조회수 ( 640)

유성온천역 정형외과 월 조회수 ( 70)

이 경우 이번 달 키워드 조회수 총합은 이 된다 740 .

만약 같은 개의 글 중 3 대전 허리디스크 글이 노출되지 않았다면 총합은 으로 줄어든다 ' ' 100 .

글의 개수는 똑같이 개지만 3 병원이 얻은 기회는 배 넘게 차이가 난다 7 .

이 숫자를 매달 기록하면

마케팅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한눈에 보인다 .

월 1 740, 월 2 1,200, 월 3 1,850.

글 개수가 비슷해도 총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마케터가 키워드를 점점 더 잘 고르고 있고 , 블로그의 힘도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

반대로 글은 매달 개씩 올라가는데 30

총합이 제자리라면

키워드 선택이나 블로그 상태저품질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 ) .

검색량은 적어도 가치가 큰 키워드가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

조회수 총합이 중요하다고 해서 검색량이 큰 키워드만 좋은 키워드는 아니다 .

병원 키워드는 월 조회수 도 결코 작은 숫자가 아니다 30 .

대전 프롤로주사를 한 달에 명이 검색한다는 것은 ' ' 30 대전에서 프롤로주사를 알아보는 사람이 한 달에 명 있다는 뜻이다 30 . 이 사람들은 단순히 정보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치료를 고민하고 병원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그중 단 한 명만 내원해도

그 키워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한 것이다 .

그래서 조회수 총합은 크기를 보는 지표로 쓰고 ' ' , 키워드 하나하나의 가치는 환자가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로 함께 판단해야 한다 ' ' .

검색량은 작지만 노출 가능성이 높고 환자의 고민이 구체적인 키워드 이런 키워드를 꾸준히 , . 쌓는 것이 병원 블로그의 기본기다 .

키워드 성과표는 이렇게 만든다

월 키워드 조회수 총합을 관리하려면 표 한 장이면 충분하다 . 복잡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

표에 들어갈 항목은 여섯 가지다 .

발행일 글 제목 공략 키워드 / / 월 검색량 노출 여부 노출 위치 / /

글을 발행할 때 앞의 세 칸과 검색량을 채우고 , 일주일 정도 지난 뒤 노출 여부와 위치를 확인해 기록한다 . 월말에는 노출에 성공한 키워드의 검색량만 더하면 그달의 총합이 된다 .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할 것이 있다 .

검색 결과의 순위는 매일 조금씩 바뀐다 . 오늘 위였던 글이 다음 주에는 위가 될 수 있고 3 5 , 반대로 더 올라갈 수도 있다 .

그래서 순위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 중요한 것은 같은 시점에 같은 방식으로 꾸준히 기록하는 것이다 , . 매달 같은 기준으로 잰 숫자가 쌓이면 그 흐름이 곧 블로그의 성장 기록이 된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

노출된 글만 기록하지 말고 노출되지 않은 글도 반드시 표에 남겨야 한다 , . 어떤 키워드가 안 됐는지를 알아야 다음 달 기획에 반영할 수 있다 .

안 된 키워드의 기록이 쌓일수록 다음 달 키워드 선택은 정확해진다 , .

원장님이 마케터에게 던질 질문

이번 달 노출된 키워드와 조회수 총합을 정리해서 보여줄 수 있나요 ' ?'

이 질문에 표 한 장으로 답할 수 있다면 그 마케터는 키워드를 관리하며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

대행사라면 이 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기준 블로그 유입 통계 이것만 보면 된다 4. 3. ,

마케팅은 절대 감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 그렇다고 원장님이 복잡한 분석을 할 필요도 없다 .

블로그 마케팅에서 원장님이 봐야 할 통계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

일간 주간 월간 유입 통계 , , .

이것만 꾸준히 봐도 마케터의 실력과 블로그의 흐름이 꽤 정확하게 보인다 .

통계는 이미 블로그 안에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

블로그 관리 화면의 통계 메뉴에

방문자 수 조회수 그리고 어떤 경로로 사람들이 들어왔는지가 이미 기록되고 있다 , , .

그중에서 원장님이 꼭 봐야 할 화면은 하나다 .

어떤 검색어로 사람들이 들어왔는가

유입 분석 화면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고 우리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검색어 목록과 비율이 나온다 .

일간 주간 월간은 보는 이유가 다르다 , ,

일간 통계는 이상 신호를 본다 ' '

매일 볼 필요는 없지만 방문자가 갑자기 크게 줄었다면 확인이 필요하다 . 특정 글이 검색에서 빠졌거나 블로그 상태에 변화가 생겼을 수 있다 .

주간 통계는 새 글의 반응을 본다 ' '

이번 주에 올린 글들이

검색 유입을 만들기 시작했는지 확인한다 .

새로 쓴 글의 키워드가 유입 검색어 목록에 등장하기 시작했다면 키워드 선택이 맞았다는 뜻이다 .

월간 통계는 방향을 본다 ' '

한 달 단위로 보면 흐름이 보인다 .

어떤 진료 키워드로 유입이 늘었는지 ,

지난달보다 전체 유입이 늘었는지 줄었는지 ,

마케팅이 병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아 이번 달에는 이런 키워드로 , 환자들이 들어왔구나 .

이 문장을 원장님이 매달 말할 수 있다면 통계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유입 키워드 목록에서 확인할 가지 4

복잡한 통계보다 유입 키워드 목록이 최고의 지표다 . 이 목록에서 딱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4 .

어떤 키워드로 유입되었는가 1.

가장 먼저 상위 유입 키워드를 본다 . 병원 이름이 대부분인지 , 증상이나 시술 키워드가 함께 있는지 확인한다 .

병원 이름 검색이 대부분이라면 블로그가 이미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 증상이나 시술 키워드로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야 새로운 환자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

그 키워드가 지난달보다 늘었는가 2.

같은 키워드라도

지난달보다 유입이 늘었다면

노출 순위가 올라갔거나 관련 글이 더 쌓였다는 뜻이다 .

반대로 줄었다면

경쟁 병원이 올라왔거나 우리 글이 밀려났을 수 있다 .

특정 시술 관련 유입이 늘고 있는가 3.

병원이 이번 분기에 집중하고 싶은 진료가 있다면 그 진료와 관련된 키워드 유입이 늘고 있는지 본다 . 마케팅이 병원의 경영 방향과 같이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

새로 잡힌 키워드가 있는가 4.

지난달에는 없었는데 이번 달에 새로 등장한 키워드가 있다면 마케터가 새로운 키워드를 개척하고 있다는 뜻이다 . 블로그가 커지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다 .

유입 통계가 매출과 연결되는 이유

유입 통계는 기초 중의 기초다 . 하지만 동시에 병원 매출과 가장 가깝게 연결된 숫자이기도 하다 .

예를 들어 한 피부과의 유입 키워드 목록에 여드름흉터 치료 비용 동 여드름흉터 같은 키워드가 늘고 있다면 ' ', 'OO ' 그 지역에서 여드름흉터 치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우리 블로그를 읽고 있다는 뜻이다 .

그리고 실제로 그 시기에 여드름흉터 상담이 늘었다면 블로그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

이렇게 유입 키워드와 실제 상담 내용을 나란히 놓고 보는 습관이 생기면 원장님은 더 이상 마케팅을 감으로 판단하지 않게 된다 .

통계를 볼 때 흔히 하는 오해

통계는 정직하지만 ,

잘못 읽으면 엉뚱한 결론에 닿기 쉽다 .

원장님들이 흔히 하는 오해 몇 가지를 정리해보자 .

오해 방문자 수가 늘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1.

방문자 수는 가장 눈에 잘 띄는 숫자다 .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 방문자에는 여러 경로가 섞여 있다 .

마케터가 다른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교류를 많이 하면 방문자는 늘어난다 . 하지만 그 방문자들은 대부분 우리 병원의 환자가 될 사람들이 아니다 .

병원 블로그에서 의미 있는 방문자는

자신의 고민을 검색하다가 들어온 사람이다 .

그래서 전체 방문자 수보다 검색 유입 이 얼마나 되는지를 봐야 한다 .

오해 한 달 숫자만 보고 판단한다 2.

어떤 달은 유입이 늘고 어떤 달은 줄어든다 , . 명절이 있는 달 휴가철 계절에 따라 검색량 자체가 크게 바뀜다 , , . 예를 들어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방학 시즌에 검색이 늘기도 한다 .

그래서 한 달의 숫자만 보고 좋아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

최소 개월의 흐름을 보고 3 ,

가능하다면 작년 같은 달과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

오해 유입이 늘면 무조건 마케터 덕분이다 3.

유입이 늘었다면 이유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

새로 쓴 글이 노출되어서인지 ,

단순히 계절적으로 검색이 늘어난 것인지 ,

방송이나 뉴스에서 특정 시술이 화제가 된 것인지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이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

유입이 늘어난 키워드가 이번 달 마케터가 공략한 키워드인지 확인하면 된다 .

앞 장의 키워드 성과표와 유입 키워드 목록을 나란히 놓고 보면

마케터의 실력으로 만든 유입이 어느 정도인지 보인다 .

.

기준 와 기준 은 따로가 아니라 한 쌍이다 공략한 키워드가 실제 유입으로 이어졌는지까지 2 3 . 확인해야 비로소 완성된다 .

원장님이 마케터에게 던질 질문

이번 달 유입 키워드 상위 개는 무엇이고 지난달과 무엇이 달라졌나요 ' 10 , ?'

이 질문에 답하려면

마케터는 매달 통계를 확인하고 비교하고 해석해야 한다 , , .

처음에는 서툴 수 있다 .

하지만 이 질문을 매달 반복하면

마케터는 자연스럽게 숫자로 일하는 사람이 된다 .

기준 데스크에서 들리는 한마디 블로그 보 5. 4. , ' 고 왔어요 '

지금까지 저품질 여부 키워드 조회수 총합 유입 통계를 이야기했다 , , 모두 중요한 지표지만 사실 가장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지표는 따로 있다 .

거창한 데이터가 아니다

.

.

블로그 보고 왔어요 ' .'

접수 데스크에서 실제 환자가 남기는 이 한마디다 .

가장 정직한 지표는 환자의 입에서 나온다

보고서의 숫자는 해석이 필요하다 . 조회수가 늘었다는 것이 좋은 신호인지 , 유입 키워드가 바뀐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한다 .

하지만 환자의 한마디는 해석이 필요 없다

.

환자는 어디서 우리 병원을 알게 됐는지 정확히 말한다 .

지인이 소개해줬어요 ' .'

지나가다 간판 보고 왔어요 ' .'

검색해보니 블로그에 설명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 .'

이 말이 데스크에서 들리기 시작하면 그 마케터는 이미 결과를 내고 있는 사람이다 , .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노출되고 , 키워드를 잘 골랐고 , 유입이 늘었다면 그 끝에는 결국 이 한마디가 있어야 한다 .

반대로 앞의 세 가지 지표가 모두 좋아

보이는데

데스크에서 이 말이 한 번도 들리지 않는다면

어딘가에서 연결이 끊겨 있다는 뜻이다 .

그런데 대부분의 병원은 이 말을 흘려듣는다

문제는 이 한마디가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가 블로그 보고 왔어요 라고 말해도 ' '

데스크 직원은 반갑게 웃고 접수를 진행한다 . 그리고 그 말은 그대로 사라진다 .

한 달이 지나 원장님이 마케터에게 묻는다 . 요즘 블로그 보고 오는 환자가 좀 있나 ' ?'

마케터는 정확히 대답하지 못한다 . 데스크 직원도 몇 분 계셨던 것 같아요 정도로만 기억한다 ' ' .

가장 정직한 지표가 가장 쉽게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

초진 접수 때 유입 경로를 기록하는 방법

방법은 어렵지 않다

.

첫째 초진 접수 때 한 문항만 추가한다 ,

초진 환자가 작성하는 접수 카드나 문진표에 저희 병원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라는 문항을 하나 넣는다 ' ?' .

선택지는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

지인 소개 블로그 플레이스 지도 검색광고 인스타그램 간판지나가다 기타 , , ( ), , , · , .

둘째 블로그를 선택했다면 한 가지를 더 묻는다 ,

가능하다면

어떤 내용을 검색하셨는지 기억나시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본다 ' ?' .

모든 환자가 기억하지는 못한다 .

.

하지만 한 달에 몇 명만 대답해줘도 어떤 키워드가 실제 내원으로 이어지는지 알 수 있는 귀한 정보가 된다 .

셋째 한 달에 한 번 숫자로 정리한다 ,

접수 기록을 한 달 단위로 모아 유입 경로별로 몇 명인지 정리한다 .

이번 달 초진 명 중 120 블로그를 보고 왔다는 환자가 명이었다면 18 , 그 숫자가 다음 달 그다음 달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 된다 , .

블로그 보고 왔어요 를 해석할 때 주의할 점 ' '

이 한마디는 가장 정직한 지표지만 해석할 때 주의할 점도 있다 .

환자는 병원을 고를 때 한 곳만 보지 않는다 .

지인에게 병원 이름을 듣고 , 검색해서 블로그를 읽고 , 지도에서 위치와 리뷰를 확인한 뒤에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 이런 환자에게 어떻게 알게 됐느냐고 물으면 어떤 날은 지인 소개 라고 답하고 ' ' , 어떤 날은 블로그 라고 답한다 ' ' .

그래서 유입 경로 기록은

정확한 수치라기보다 방향을 보여주는 숫자로 보는 것이 좋다 ' ' . 블로그라고 답한 환자가 한 달에 명에서 명으로 늘었다면 5 15 정확한 숫자가 조금 다르더라도 블로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

또 하나 블로그의 역할은 처음 알게 하는 것에만 있지 않다 , ' ' .

지인에게 소개받은 환자도

병원을 검색해 블로그를 읽고 나서야 마음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 . 이때 블로그는 환자를 데려온 것이 아니라 확신을 준 것이다 .

상담실에서 소개받고 왔는데 블로그도 봤어요 라는 말이 들린다면 ' '

그것 역시 블로그가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다 .

블로그는 환자를 데려오기도 하고 막설이는 환자의 등을 떠밀어주기도 한다 , .

데스크와 상담실 그리고 마케터가 연결되어야 한다 ,

이 기록이 의미를 가지려면 데스크와 상담실의 이야기가 마케터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

데스크에서는 어떤 경로로 환자가 왔는지 듣고 , 상담실에서는 환자가 어떤 글을 읽고 무엇을 궁금해했는지 듣는다 .

블로그에서 회복 기간 글을 보고 왔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걸려요 ' , ?'

블로그에 비용 이야기가 없어서 직접 물어보려고요 ' .'

이런 질문 하나하나가 마케터에게는 다음 글의 소재가 된다

환자가 블로그에서 무엇을 얻었고

,

무엇을 얻지 못했는지 알려주는 피드백이기 때문이다 .

.

인하우스 마케터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 같은 병원 안에 있으니 데스크와 상담실의 이야기를 가장 빨리 들을 수 있다 .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면 인하우스 마케터는 병원 밖의 대행사와 다를 것이 없다 , .

대행사를 이용하고 있다면 이 기록을 매달 대행사와 공유하는 것이 좋다 . 대행사는 병원 안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정보가 있어야 진짜 환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원장님이 마케터에게 던질 질문

이번 달 블로그를 보고 왔다는 초진 환자는 몇 명이었나요 ' ?'

처음에는 아무도 답하지 못할 수 있다 . 기록하는 프로세스가 없었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오늘부터 기록을 시작하면 된다 . 세 달만 기록해도 우리 병원 블로그가 실제로 환자를 데려오고 있는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숫자가 생긴다 .

같은 기준 인하우스와 대행사에 다르게 적용하 6. , 기

지금까지 이야기한 가지 기준은 4 인하우스 마케터에게도 대행사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 .

블로그 글이 실제로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가 . 키워드 조회수 총합은 늘고 있는가 . 유입 통계는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 데스크에서 블로그 보고 왔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가 ' ' .

다만 기준은 같아도

평가하는 방식은 조금 달라야 한다 .

인하우스 마케터와 대행사는 출발점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

인하우스 마케터는 성장 속도를 본다 ' '

인하우스 마케터를 평가할 때 처음부터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기를 기대하면 안 된다 4 .

앞에서 이야기했듯

병원 안에는 마케팅을 배울 경로가 거의 없다 . 입사 첫 달부터 키워드 분석과 통계 해석을 능숙하게 해내는 마케터는 드물다 .

그래서 인하우스 마케터는

지금 수준보다 성장 속도를 봐야 한다 ' ' ' ' .

첫 달에는 최근 글을 제목으로 검색해보고 노출되지 않는 글을 찾아내는 것 , . 두 번째 달에는 키워드 목록을 만들고 조회수 총합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것 . 세 번째 달에는 유입 통계를 비교하고 데스크의 유입 경로 기록과 연결하는 것 , .

이렇게 한 단계씩 올라가고 있다면

지금 숫자가 작더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몇 달이 지나도

.

여전히 글 개수만 보고하고 있다면

그때는 방향을 다시 잡아줄 필요가 있다 .

인하우스 마케터에게 꼭 만들어줘야 할 것

인하우스 마케터가 성장하려면 원장님이 만들어줘야 할 환경이 있다

첫째 원장님과 이야기할 시간이다 , . 한 달에 한 번 분이라도 좋다 , 30 . 병원이 집중하고 싶은 진료와 원장님의 진료 철학을 직접 들어야

마케터가 우리 병원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둘째 배울 수 있는 기회다 , . 외부 교육이나 커뮤니티 , 경험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혼자 몇 년 걸릴 시행착오를 몇 달로 줄일 수 있다 .

셋째 기다려주는 시간이다 , . 블로그는 오늘 쓴 글이 내일 바로 성과를 내는 채널이 아니다 .

최소 개월은 같은 기준으로 지켜봐야 흐름이 보인다 3 .

대행사는 증명을 본다 ' '

대행사는 다르다

.

대행사는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곳이고 , 병원은 그 전문성에 비용을 지불한다 . 그러니 대행사에게는 성장할 시간을 주기보다

처음부터 가지 기준으로 결과를 증명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맞다 4 .

계약 전에 확인할 것

대행사와 계약하기 전에 아래 질문들을 해보면 그 대행사가 어떤 기준으로 일하는지 알 수 있다 .

지금 우리 블로그 글은 검색에 제대로 노출되고 있나요 저품질은 아닌가요 ' ? ?' 이번 달 공략할 키워드 목록과 검색량을 미리 보여줄 수 있나요 ' ?' 노출되지 않은 글이 있으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 ?'

.

블로그 계정과 작성된 글의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요 ' ?'

특히 마지막 질문은 중요하다 .

계약이 끝났을 때 블로그 계정이나 그동안 쌓은 글을 병원이 그대로 이어서 쓸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블로그는 병원의 자산이기 때문이다 .

그리고

가능하다면

계약 전에 실제 원고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말로 하는 약속보다

우리 병원을 위해 쓴 글 한 편이

그 대행사의 수준을 훨씬 정확하게 보여준다 .

대행사 보고서에서 자주 보이는 착시 가지 3

보고서를 받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이 있다 . 보고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착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

첫째 순위 캡처의 착시다 , .

보고서에 담긴 순위 캡처는 대부분 가장 좋은 순간을 찍은 것이다 . 발행 직후 잠깐 상위에 있다가 밀려난 글도 캐처 한 장으로는 구분되지 않는다 . 그래서 캡처보다 한 달 뒤에도 유지되고 있는지를 물어야 한다 .

둘째 검색량 없는 키워드의 착시다 , .

개 키워드 전부 페이지 노출 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 '20 1 ' 그 키워드들의 월 검색량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 검색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키워드라면 노출은 쉬울 수 있지만 병원에 남는 것은 없다 .

이것이 바로 조회수 총합을 봐야 하는 이유다 .

셋째 방문자 그래프의 착시다 , .

전체 방문자가 오른 그래프는 보기에는 좋지만 ,

그 안에 검색 유입이 얼마나 되는지 ,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가 빠져 있다면 판단할 수 없다 .

이 세 가지를 알고 보고서를 보면

같은 보고서에서도 훨씬 많은 것이 보인다 .

.

계약 중에 확인할 것

계약 이후에는 매달 보고서를 받게 된다 . 이때 보고서에 아래 항목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한다 .

이번 달 발행한 글 목록과 각 글의 공략 키워드 키워드별 월 검색량과 노출 여부 노출 순위 , 월 키워드 조회수 총합과 전월 대비 변화 유입 키워드 상위 목록과 전월 대비 변화 노출되지 않은 글과 그 원인 다음 달 대응 계획 ,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항목이다 .

잘된 것만 보여주는 보고서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 안 된 것을 함께 보여주고 이유와 대응까지 말하는 보고서 가 진짜 일하는 대행사의 보고서다 .

인하우스와 대행사를 함께 쓰는 경우

요즘은 인하우스 마케터와 대행사를 함께 쓰는 병원도 많다 .

인하우스 마케터가 병원 내부 업무와 를 맡고 SNS , 블로그나 광고는 대행사에 맡기는 방식이다 .

이 구조는 잘 운영하면 서로의 약점을 채워준다 . 인하우스 마케터는 병원 안의 이야기를 대행사에 전달하고 , 대행사는 키워드와 통계에 대한 경험을 병원에 나눠준다 .

,

하지만 잘못 운영하면 책임이 흐려진다 .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인하우스 마케터는 블로그는 대행사 담당이라서요 라고 하고 ' ' 대행사는 병원에서 자료를 제때 주지 않아서요 라고 한다 ' ' .

그래서 둘을 함께 쓸 때는 두 가지를 분명히 정해두어야 한다 .

첫째 가지 기준 각각을 누가 책임지는지다 , 4 . 블로그 노출 관리와 키워드 성과는 대행사가 , 유입 경로 기록과 병원 내부 정보 전달은 인하우스 마케터가 맡는 식이다 .

둘째 같은 자리에서 같은 숫자를 보는 시간이다 , . 한 달에 한 번 원장님과 인하우스 마케터 대행사가 , ,

같은 보고서를 놓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어야 한다 .

기준이 같으면 대화가 쉬워진다 . 누구의 탓인지를 따지는 대신 어떤 숫자를 어떻게 올릴지를 이야기하게 된다 .

둘 다 결국 같은 질문으로 돌아온다

인하우스든 대행사든 평가 방식은 달라도 마지막 질문은 같다 .

그래서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었나 ' ?'

인하우스 마케터에게는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도와줘야 하고 , 대행사에게는 이 질문에 숫자로 답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

어느 쪽을 선택하든 원장님이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마케팅은 훨씬 덜 불안한 일이 된다 .

기준에 못 미친다면 어떻게 방향을 잡아줄까 7. ,

가지 기준으로 우리 병원 마케팅을 점검해보니 4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보였을 수 있다 .

블로그가 저품질 상태였을 수도 있고 , 조회수 총합을 계산해보니 생각보다 작았을 수도 있고 , 유입 통계를 처음 열어봤을 수도 있다 .

이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

기준에 못 미친다고 해서 그 직원이 꼭 고의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

몰라서 못 한 것과 안 한 것은 다르다 ' ' ' '

대부분의 경우는 몰라서 못 한 것이다 .

글이 검색에 노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거나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하는 방법을 몰랐거나 , 통계 메뉴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을 수 있다 .

이런 경우 마케터를 질책하면 마케터는 위축되고 , 더 많은 글을 올리는 것으로 불안을 덮으려 한다 . 그러면 상황은 오히려 나빠진다 .

확인했다면

그래서 기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질책보다 먼저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

앞으로는 이 가지를 같이 보자 ' 4 .'

이 한마디가

마케터에게는 처음으로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말이 된다 .

,

월 회 성과 미팅에서 던질 질문 1

기준을 공유했다면 한 달에 한 번 짧은 성과 미팅을 정례화하는 것이 좋다 .

길게 할 필요는 없다 . 분이면 충분하다 30 . 이 책에서 이야기한 질문들을 순서대로 던지면 된다 .

지난달 올린 글 중에 검색에 노출되지 않은 글은 몇 개인가요 ? 이번 달 노출된 키워드와 조회수 총합은 얼마인가요 ? 유입 키워드 상위 개는 무엇이고 지난달과 무엇이 달라졌나요 10 , ? 블로그를 보고 왔다는 초진 환자는 몇 명이었나요 ? 다음 달에는 무엇을 바꿔볼 생각인가요 ?

마지막 질문이 특히 중요하다 .

앞의 가지 질문이 지난달을 돌아보는 질문이라면 4 마지막 질문은 마케터가 스스로 다음 달을 미리 기획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처음에는 답이 서툴 수 있다 . 하지만 매달 같은 질문을 받다 보면 마케터는 미팅 전에 스스로 숫자를 챙기고 , 무엇이 잘됐고 무엇이 안 됐는지 먼저 이야기하게 된다 .

기준이 반복되면 기준은 습관이 된다 , .

마케터가 먼저 말하게 만드는 한 장짜리 보고서

성과 미팅을 편하게 만드는 방법이 하나 있다 . 보고서 양식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

보고서는 길 필요가 없다 . 오히려 한 장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블로그 상태 발행 글 수 : 키워드 성과 이번 달 상위노출 키워드 목록 :

.

이 양식을 매달 채우다 보면

마케터는 미팅 전에 이미 스스로 점검을 끝낸 상태가 된다 .

원장님은 질문을 던지는 대신 보고서를 보며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

중요한 것은 빈칸을 허용하는 것이다 .

처음에는 유입 경로 기록도 없고 키워드 총합도 계산해본 적이 없을 수 있다 , .

빈칸을 탓하기보다

다음 달에는 그 칸을 어떻게 채울지를 함께 정하면 된다 .

개월 개선 로드맵 3

기준에 못 미치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아래처럼 개월 단위로 방향을 잡아보는 것을 권한다 3 .

첫 달 진단하기 .

최근 발행한 글을 제목으로 검색해 노출되지 않는 글을 찾는다 .

유입 통계 월 주 : / /

환자 반응 블로그 유입 초진 수 상담에서 들은 질문 : /

다음 달

일단위 계획 바꿔볼 것 한두 가지 :

지금까지 어떤 키워드로 글을 써왔는지 목록으로 정리한다 . 그리고 초진 접수 때 유입 경로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

이 달의 목표는 성과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다 .

두 번째 달 키워드 바로잡기 .

검색량과 경쟁도를 확인해 노출 가능성이 높은 키워드 목록을 만든다 . 그 목록을 기준으로 글을 쓰고 , 월 키워드 조회수 총합을 처음으로 기록한다 .

글의 개수는 줄어도 괜찮다 . 노출되는 글 개가 노출되지 않는 글 개보다 낫다 10 30 .

세 번째 달 연결하기 .

유입 통계를 지난달과 비교하고 , 데스크에서 기록한 유입 경로와 나란히 놓고 본다 . 어떤 키워드가 실제 내원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하고 그 방향으로 다음 달 키워드를 정한다 .

세 달이 지나면

처음으로 우리 병원 마케팅을 숫자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기준을 공유하고 ,

개월 동안 함께 방향을 잡았는데도 3 변화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

그때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

인하우스 마케터라면

역할을 조정하거나 ,

블로그 운영의 일부를 외부와 나누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다 .

대행사라면

같은 기준을 다른 대행사에도 적용해 비교해보면 된다 . 기준이 있으니 비교도 훨씬 쉬워진다 .

중요한 것은

이 판단이 감이 아니라 기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

그래야 원장님도 마케터도 대행사도 , ,

그 결과를 납득할 수 있다 .

우리 병원 마케팅 자가진단 8.

지금까지 이 책을 읽었다면 마지막으로 우리 병원 마케팅을 직접 점검해보자 .

아래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해보면 된다 ' ' ' ' .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 지금 바로 답할 수 없다면 그 항목은 아니오다 ' ' .

기준 저품질 여부 1.

최근 발행한 글을 제목 그대로 검색해 노출되는지 확인해본 적이 있는가 ? 지난달 올린 글 중 노출되지 않은 글이 몇 개인지 알고 있는가 ? 블로그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가 ?

기준 키워드 조회수 총합 2.

이번 달 공략할 키워드 목록이 글을 쓰기 전에 정해져 있는가 ? 키워드마다 월 검색량과 경쟁도를 확인하고 있는가 ? 지난달 키워드 조회수 총합을 숫자로 말할 수 있는가 ?

기준 유입 통계 3.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확인해본 적이 있는가 ? 월 주 일 단위로 모바일 통계를 보고하고 있는가 / / /PC ?

기준 환자의 한마디 4.

초진 접수 때 환자의 유입 경로를 기록하고 있는가 ? 지난달 블로그를 보고 왔다는 초진 환자 수를 알고 있는가 ? 데스크와 상담실에서 들은 환자의 질문이 마케터에게 전달되고 있는가 ?

결과

확인

예가 개 이상이라면 ' ' 10

우리 병원 마케팅은 기준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 지금의 방향을 유지하면서 숫자를 꾸준히 쌓아가면 된다 .

예가 개에서 개 사이라면 ' ' 5 9 일부 기준은 잘 지켜지고 있지만 빈 곳이 있다 . 아니오가 몰려 있는 기준부터 하나씩 채워보자 ' ' .

예가 개 이하라면 ' ' 4

지금은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태이지 ' ' 관리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 ' ' . 이 책의 장에서 이야기한 개월 로드맵의 첫 달부터 시작해보자 7 3 .

이 체크리스트는 한 번 해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석 달에 한 번씩 다시 해보는 것이 좋다 . 예의 개수가 늘어나는 만큼 ' ' 우리 병원 마케팅도 단단해지고 있는 것이다 .

마치며 원장님과 마케터가 같은 방향을 보는 기준 .

이 책의 처음에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

우리 병원 마케팅 잘하고 있는 게 맞나 ' , ?'

이제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겼다

.

블로그 글이 실제로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가 . 키워드 조회수 총합은 늘고 있는가 . 유입 통계는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 데스크에서 블로그 보고 왔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가 ' ' .

마케팅은 겉으로 보이는 바쁨이나 글 개수로 평가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 늘어나는 유입 정확한 키워드 전략 저품질 없는 건강한 블로그 , , , 그리고 실제 환자의 한마디처럼

결과로만 증명되는 영역 이다 .

이 가지 기준은 4

원장님이 마케터를 감시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

불필요한 스트레스 없이

우리 마케팅이 정말 잘되고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한 ' '

가장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다 .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

기준에 미달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고의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병원 안에서는

블로그 키워드 기획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 SEO, . 기준을 알려주고 함께 숫자를 보고 방향을 잡아주면 , , 대부분의 마케터는 성장한다 .

대행사도 마찬가지다 .

같은 기준으로 질문하는 원장님 앞에서는

대행사도 더 정직하게 더 꼼꼼하게 일할 수밖에 없다 , .

이 책이 원장님과 인하우스 마케터 , 그리고 병원과 대행사 모두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기준점이 되었으면 한다 .

BOOK INFORMATION

이 책을 만든 사람들

병원 콘텐츠를 단순한 게시물이 아니라, 오래 남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저자

출간일

병원고

byeongwongo.com
blog.naver.com/ceo_kyeung

약되는마케팅

yakdaenon.co.kr
blog.naver.com/medicinalmarketing
blog.yakdaenon.kr

좋은 콘텐츠는 발행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쌓이고, 연결되고, 결국 병원의 자산이 됩니다.

약되는마케팅 병원고 기획팀

2026. 10. 2.